종목 : 시도기념물 제11호 (충북)
분류 : 유적건조물 / 산업생산/ 농업/ 관개시설
수량 : 일원
지정일 : 1976.12.21
소재지 : 충북 제천시 모산동 241
시대 : 시대미상
소유자 : 농업기반공사
관리자 : 제천시
연락처 : 충청북도 제천시 문화관광과 043-640-5433
의림지는 원삼국시대에 만들어진 저수지로 본래의 이름은 임지(林池)였다.고려 성종 11년(992)에 군현의 명칭을 바꿀 때 제천을 의원현(義原縣) 또는 의천(義川)이라 불렀는데, 그 이유로 저수지의 이름에 ‘의(義)’자를 붙여 ‘의림지’라 부르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신라 진흥왕 때의 음악가인 우륵이 만들었다고 하나 확인할 수 없으며, 또 다른 이야기로는 현감인 박의림이 만들었다고도 한다.문헌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에 충청도관찰사인 정인지가 고쳐짓고, 다시 세조 3년(1457) 체찰사가 된 정인지가 크게 보수한 것으로 되어 있다.그뒤 1910년부터 5년간에 걸쳐 3만여명이 참가하여 보수하였고, 1972년 대홍수로 서쪽 둑이 무너져 이듬해에 보수하였다.저수지의 둘레는 약 1.8㎞, 면적은 158,677㎡, 수심은 8∼13m이며, 주위에는 순조 7년(1807)에 세워진 영호정과 1948년에 세워진 경호루가 있다.제천의 의림지는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원삼국시대의 수리시설로서, 당시의 농업기술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 기념물 제 11호로 지정되었으나, 2006년 12월 4일 기념물지정에서 해지되었다.
지금은 공원화되어서 옛스러움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시대와 국적을 알 수 없는 구조물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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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N 박성출 (natecenter@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