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010-Mar
현장 "키 리졸브 대테러 한, 미 연합"으로 완성
작성자:
조현상
조회 수: 6516
|
해군 진해특정경비지역사령부는 "10 년 키 리졸브훈련"의 일환으로 오늘 진해에 위치한 미 해군진해함대지원단에서 한 미 연합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한국측에서는 진해 해병 특전사와 미국측에서는 미 해군 진해함대지원단 주관으로 실시된 오늘 연합 대테러 훈련에는 해군 특수전여단 폭팔물 처리반, 해양의료원 응급 대응 팀을 비롯하여 낙동강유역 환경청, 진해소방서, 진해경찰서 기동타격대 등 군, 관, 경 11개 유관 기관이 참여했다.
오늘 훈련상황은 가상의 테러집단이 부대 인근의 화확 공장에서 화학물질과 폭발물을 절취한 후 차량을 이용해, 미 해군 진해 함대 지원단 위병소로 돌진하며 자살폭탄테러를 감행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부대는 테러상황을 인지하자 전투기소대, 소방차, 앰블런스 등으로 구성된 대테러 초동 조치 반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신속히 화재를 진입하고 환자에 대한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경계병력을 배치하여 추가적으로 있을 테러에 대비하기도 했다.
이후 테러상황에 대한 부대의 현장 후속조치 중, 테러집단은 혼란을 틈타 2차 공격을 시도했지만, 2차공격은 부대 시설로 진입했지만 대 테러진압 부대는 이를 차단하기 위해 전투병력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테러범 들이 소지한 급조폭발물에 대해서는 폭발물 처리 팀이 출동하여 안전하게 해체했다. 이와 함께 화생방 신속 대응 팀이 주변의 오염상황을 탐지한 후 안전을 확인하는 것으로 대테러 훈현 상황은 1시간만에 모두 종료되었다.
훈련이 끝나고 미군측과 한국측 부대관계자는 "대테러 모의 훈련을 통해 어떠한 유형의 테러도 신속히 진압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한국측과 미국측이 유사시 대비에 흔들리지 않는 전투력과 유기적인 협조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파악해서 철저히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디시엔 뉴스 조현상 |